Material 'Sea Stone'
버려진 조개껍데기로 만든 지속 가능한 소재.
Project ‘Sea Stone’ 은 버려지는 패각을 단순히 재활용이 아닌,한단계 더 나아가 신소재화 하여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디자인 프로젝트 입니다. 시멘트를 사용하지않고 패각의 탄산 칼슘성분과 자연 성분만을 섞어 질감이나 모양새가 흡사 ‘돌’ 같은 물질로, 단단하고도 아름다우며 폐기 시 비료처럼 자연으로 돌아 갈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입니다.
매년 700만 톤의 조개껍데기가 해산물 산업과 양식업에서 버려지고 있습니다. 일부 조개껍데기는 재활용되어 비료로 사용되었지만 대부분은 매립지나 해변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깨끗하지 않거나 썩은 버려지는 조개껍데기는 전혀 치우지 않고 오랫동안 해변가에 쌓여 있어 악취를 유발하고 장기적으로 주변 토지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패각은 탄산칼슘이라는 석회석의 구성물질을 90퍼센트 이상 포함하고 있어, 귀한 재원이 될수있습니다
저희는 해산물 산업에서 버려진 조개 껍질을 수거하고 수백 번의 테스트를 통해 1년 이상 개발된 레시피에 따라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조개를 가공, 분쇄 및 미네랄, 모래 및 천연 바인더와 혼합하여, 질감과 경도뿐만 아니라 재료의 이점을 극대화한 씨스톤 소재를 개발하였습니다. 바다에서 나온 딱딱한 돌 같지만, 추후 폐기시엔 자연으로 돌아갈 수있고 땅에 부셔 버려도 비료처럼 흙과 배합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때는 여타 제품처럼 아무런 해가 없습니다
저희의 프로젝트는 인간에게도 친화, 환경에게도 친화하는 것을 목표로하며, 결과물 뿐만 아니라 과정상에서도 친환경적으로 디자인 하려고 노력합니다. 과정상의 과다한 에너지 사용, 고열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며 2 차 환경오염, 탄소배출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소재 '씨스톤'은 버려지는 조개껍데기를 활용하여 세계의 쓰레기 문제에 기여하지 않고 환경적이고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소재를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Collect
We collect discarded seashells from seafood industries.
Make
Shells are processed, ground and mixed with various natural binders, under the right proportion.
Ultimately, those mixtures can maximize the benefit of the materials, as well as textures and hardness.
Perfome
we have put our huge effort into implementing the material ‘Sea Stone’ to be used in real life. We have developed small-sized decorative tiles and interior products such as mirrors, wall decorations, and so on.
Sea Stone is a sustainable material which in reality is composed of natural, non-toxic ingredients and binders.
It features solid, hardness and aesthetic texture like a stone.